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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가장 눈부시고 섹시한 패션쇼, 2018 빅토리아 시크릿 쇼가 열렸습니다. 본고장 뉴욕으로 돌아온 올해 쇼가 더욱 화려했던 이유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디자이너 마리 카트란주와의 협업으로 마리의 시그니처인 플로럴 프린트가 더해졌기 때문이죠. 이번 쇼로 꿈의 무대를 밟은 천사도 있습니다. 백반증을 앓고 있는 모델 위니 할로우가 빅토리아 시크릿쇼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죠. 반가운 새 얼굴이 있는가 하면 아쉬운 이별도 있습니다. 19살이었던 2000년 이후 특유의 강렬하고 고혹적인 자태로 18년동안 빅토리아 시크릿의 무대를 지키던 아드리아나 리마가 올해를 마지막으로 이 무대를 떠납니다. 아드리아나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빅토리아 시크릿은 나에게 단순히 날개를 달아준 것이 아니라 나는 법을 알려줬다”며 고마움을 표시했죠. 더블유가 정리한 올해의 ‘빅시’쇼 이슈를 지금 만나보세요. @wkorea #editor_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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