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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유명한 작가 밀란 쿤데라. 그는 1950년대에 모국인 🇨🇿체코의 공산당에서 추방당하고 1975년에 🇫🇷프랑스로 망명했습니다. 정부는 그의 체코 시민권을 박탈했고 80년대 후반까지 쿤데라의 저서는 체코에서📚🙅🏻♀️금서였죠. 세계적인 작가가 40여년만에 체코 국적을 다시 얻게 될지도 모른다는 소식입니다. 체코의 바비스 총리가 파리에서 쿤데라 부부를 만난 후 그의 국적 부활에 대한 의견을 공식적으로 표명했죠. 망명 후 자신의 거처와 문학이 프랑스에 속한다고 공공연히 말해온 그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합니다.
(📷Courtesy photos ✍🏼Borah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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