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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엄선한 호텔 추천☝🏼
유서 깊은 핑크 호텔로 유명한 벨몬트 마운트 넬슨 호텔. 케이프 타운의 활기찬 심장부에 위치한 이 호텔은 19세기, 크루즈 여행을 하던 부유한 유럽 관광객들을 상대로 1899년 문을 연 이후 지금까지 케이프 타운을 대표하는 상징적 존재로 자리잡았습니다🏩이 호텔을 특별히 아꼈던 윈스턴 처칠은 핑크빛 외관에 빗대 ‘핑크 레이디’라는 애칭으로 불렀죠. 영국풍 식민지 스타일의 건축 양식과 연중 따뜻한 물로 채워지는 푸르른 수영장 오아시스 풀은 여행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196개의 객실은 푹신한 침대와 화사한 가구들, 가정집 같은 벽지로 꾸며져 럭셔리하면서도 안락한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스타 셰프 루디 리덴버그가 지휘하는 플래닛 레스토랑은 현지 제철 식재료로 요리한 케이프 스타일 음식으로 전세계 미식가들의 호평을 받고있는 곳. 식당 옆에 위치한 플래닛 바는 이 도시에서 가장 세련되고 힙한 사람들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대규모 테니스코트와 최고급 스파는 물론, 사파리 투어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으니 허니문이나 기념일 여행을 위해 아프리카 여행을 계획하는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장소가 아닐까요?
(✍🏻Jiyoung Kim ✂️Hyojung 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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