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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향한 끝없는 호기심을 가졌던 무슈 디올과 그의 후계자들이 수많은 나라와 시대들로 떠나는 패션 여행👗미국 콜로라도의 덴버 미술관에서 11월 19일부터 시작된 ‘파리에서 세계로(Dior : from Paris to the World)’는 디올 하우스의 유산을 돌아보는 대규모 회고전입니다🏛건축가 쇼헤이 시게마추는 크리스챤 디올이 끊임없이 승화시키고자 했던 여성스러운 라인에 대한 오마주로써 리본으로 된 강을 연상시키는 전시 구조를 디자인했죠🎀 크리스챤 디올이 지닌 영원불멸한 우아함, 이브 생 로랑의 창조적인 대담함, 마르크 보앙의 부드러운 라인, 지안프랑코 페레의 정열, 존 갈리아노의 기상천외함 그리고 라프 시몬스의 모던함과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페미니스트적 시선이 교차되는 전시를 함께 감상해 보세요👁 #DiorinDenver @Dior
(✍🏻Jiyou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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