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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에서 리처드 기어가 줄리아 로버츠에게 걸어줬던 목걸이 기억나나요? 바로 프레드(FRED)의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하트 목걸이였죠.
1936년, 창립자 프레드 사무엘에 의해 파리에서 탄생해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으로 사랑받아온 프레드가 얼마 전, 도쿄 긴자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2층으로 구성된 매장 곳곳에는 프레드의 시그니처인 ‘에잇 디그리즈’ 팔찌부터 ‘석세스’ ‘벨 리브’ ‘위 닐 도르’ 컬렉션 등으로 아름답게 채워져 있었습니다.
이를 축하하고자 모인 전 세계 프레스와 VIP는 매장 투어와 갈라 디너까지 함께 했는데요. 금고에나 모셔두는 귀중품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까지 겸비한 프레드의 ‘모던 뷰티’를 감상해보세요.
#FREDParis #FREDGinza #LesEscalesFRED
@fredparis_official 🎨김보연 📱김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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