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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가을 컬렉션으로 시작한 알투자라가 벌써 10주년을 🙌🏼맞았습니다. 디자이너 조셉 알투자라는 험난한 패션계에서 버팀목이 되어준 열 명의 친구들에게 그 동안의 컬렉션 중 좋아하는 룩을 고르도록 했죠. 그렇게 탄생한 캡슐 컬렉션은 펜슬 스커트, 몸에 꼭 맞는 재킷과 꽃무늬 드레스 등 알투자라를 대표하는 12개의 RTW 피스와 3개의 액세서리로 구성돼 있습니다. 한정판으로 판매될 이 컬렉션의 이름은 ‘The One That Got Away’, 이름처럼 지난 시즌에 사놓지 못해서 아쉬웠던 아이템들을 소장할 기회군요.
(📷Altuzarra ✍🏼Borah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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