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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아티스트 #275c (@275c_life)의 개인전 이 #연남뮤지엄 (@yeonnammuseum)에서 열립니다. 이상적인 휴식과 현실 사이의 괴리를 통해 “목적 없는 휴식이 오히려 불편함을 줄 수 있다”라는 의미를 표현한 전시인데요. 휴식이 떠오르는 단어들이 곳곳에 적혀 있는 병풍 형태의 대형 회화 작품은 작가가 비정형의 도형을 배치하며 삶의 균형을 고찰해오던 S.O.B (Sense of Balance) 시리즈의 연작입니다. 일상 속 사물을 활용한 것도 돋보이는데요. 담요는 이상적 휴식의 안락함을, 시계에는 반강제적 휴식의 불안한 심리를 전한다고 하네요. “나만의 불편한 휴식을 치열하게 만끽하고 있다”라며 보다 더 멋진 휴식을 꿈꾸는 275c의 여정에 동참해보세요. 이번 전시는 2월 10일까지 진행됩니다. #EDITOR_KSH
📍연남뮤지엄: 마포구 성미산로29안길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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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visual artist 275c’s solo exhibition opens at Yeonnam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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