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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oments 자연사 박물관(Grand Galerie de l’Évolution)이라는 이색적인 장소로 초대한 베트멍. 코끼리, 기린, 얼룩말 등등 광범위한 동물 표본을 소장한 이곳이 런웨이가 된 자체만으로도 쇼의 기대감을 증폭시켰죠. 가방이 거꾸로 된 형태, 인형을 덧붙여 만든 옷 등 베트멍식 해석을 거친 독특한 아이템이 줄지어나왔습니다. 특히 옷을 뒤집어 쓴 안에서도 핸드폰을 하는 모습은 다양한 해석을 하게 하는데요. 피날레에 울려퍼진 할렐루야는 숭고함마저 느껴졌습니다. @wkorea #editor_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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