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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마가렛 공주는 주요 행사에서 즐겨 입을 정도로 평소 크리스챤 디올의 빅팬이었죠. 2월 런던 V&A 박물관에서 열리는 디올의 새로운 전시 ‘Designer of Dreams’에서 그녀가 21번째 생일에 입었던 디올 드레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금으로 수놓아진 벨라인 드레스는 한쪽 어깨를 드러내는 원숄더 형태로 1951년부터 지금까지 긴 시간이 지난 덕에 복원작업이 필요 했다고합니다.이 밖에도 액세서리, 패션 사진, 영화, 빈티지 향수, 삽화, 잡지, 6명의 아티스틱한 디렉터들의 오뜨 꾸뛰르 의류 200점까지, 500여 점의 전시물로 채워진다고 합니다. 마가렛 공주만큼이나 디올의 팬이라면 헤어 나오지 못하겠네요. 전시는 2월 2일부터 7월 14일까지. @wkorea #editor_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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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ss Margaret’s 21st birthday dress will be on display front and center at the V&A’s new Dior exhibit ’Designer of Dr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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