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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꾸레주 하우스와 듀오 디자이너 세바스티앙 메이예&아르노 바이앙은 2년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합의했죠. 이번 파리패션위크에서 듀오 디자이너가 꾸레주를 위해 잠시 접었던 그들의 레이블을 다시 시작한다는🙌🏼 소식입니다. 둘이 2013년에 론칭한 ‘코페르니 팜므’는 2014년 앤덤 프라이즈를 수상한 바 있죠. 우아한 테일러링과 독특한 디테일의 매력적인 조합으로 패션계의 이목을 받았는데요. 유니섹스 컨셉으로 바꿔 팜므를 뺀 ‘코페르니’로 재론칭합니다. 가격대를 낮춰 접근성을 높였지만 캐주얼이 아니라 기존의 테일러링 컨셉을 유지한다고 하네요. 코페르니 팜므의 2015 FW, 꾸레주의 2017 FW 마지막 컬렉션에서 새로운 방향을 추측해 봅니다.👀
(📷Courtesy photos ✍🏼Borah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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