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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의 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리다 지아니니가 패션계 복귀를 예고했습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몇 년 동안 다양한 제안을 받았어요. 몇 개는 안 하기로 했고, 몇 개는 고민 중이에요. 올해 안에, 가능한 빨리 흥미로운 뉴스를 전하지 않을까 싶어요.” 라고 밝혔죠. 지난 2015년 그녀의 임기 말미에 매출하락과 회사와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구찌를 떠나게 되었지만, 프리다는 톰포드 시절의 관능적인 구찌를 서정적으로 변화시켜 한 때 40%이상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고, 여성과 어린이의 권익을 위한 구찌의 글로벌 캠페인 ‘차임 포 체인지(Chime For Change)’를 만드는 데 큰 공을 세운 디자이너였죠. 과연 프리다가 어떤 스텝을 밟을지 기대가 되는군요. @wkorea #editor_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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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 Giannini Mentions Comeback to Fashion as early a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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