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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4일, 미국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3회 슈퍼볼 게임🏈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로스앤젤레스 램스를 13:3으로 이기며 무려 6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승의 중심에는 빌 벨리칙 감독과 슈퍼모델 지젤의 남편이자 세계 최고의 쿼터백인 톰 브래디가 있죠. 선수들은 경기가 끝난 뒤 기다리던 가족과 재회하는 뭉클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매번 경기만큼이나 주목을 받는 하프타임 쇼는 어땠을까요? 밴드 마룬파이브가 꾸민 이번 쇼는 안타깝게도 역대 최악의 하프타임 쇼라는 평가를 받고 있네요. ‘공연은 지루했으며 후반부에 입고 나온 탱크 톱은 최악의 선택이었다’라는 의견과 함께, ‘2004년 하프타임 무대에 섰던 자넷 잭슨이 가슴을 드러낸 것은 검열의 대상이 되고, 애덤 리바인이 상의를 탈의한 것은 괜찮다는 것은 15년 전 자넷 잭슨에게만 가해진 이중 잣대’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마룬파이브는 이달 말 고척 스카이돔에서 내한 공연을 예정중에 있죠. 지난밤 하프타임 쇼, 여러분은 어떻게 관람하셨나요?
(✍🏻Hyeyoung Hwang 🎬 @gisele @tombrady @nf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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