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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는 오늘 도산공원에 위치한 편집숍 ‘아데쿠베’의 19SS 프레젠테이션에 다녀왔습니다. 새롭게 합류한 도쿄의 신진 라벨 요헤이 오노를 비롯해 아가노비치, 하이크, 앙리, 피비 잉글리쉬 등 여러 브랜드의 뉴 피스들을 만날 수 있었죠. 그중에서도 MM6의 2019 봄/여름 컬렉션으로 꾸며진 지하 2층의 공간이 기억에 남는데요. 바로크 풍의 빈티지 디테일과 록 스타일이 공존하는 이곳에는 재치 있는 룩들로 가득했답니다. 1994년 처음 출시, 꾸준히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에이즈(AIDES) 캠페인 티셔츠, 슬립 드레스로 변신하는 후드 등 MM6 아카이브의 지속성과 재해석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었어요. 근처에 갈 일이 있다면 들러서 직접 구경해보시길 바랍니다. @wkorea #editor_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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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kuver unveiled the new 19SS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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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KUVER #MM6 #MaisonMargiela #아데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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