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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의 인사로 상쾌하게 시작한 파리의 아침. 새로운 아티스틱 디렉터 버지니 비아르의 데뷔쇼로 주목받는 샤넬 크루즈 쇼가 펼쳐졌습니다. ‘샤넬과 여행’을 주제로 그랑 팔레 쇼장을 고풍스러운 파리지엔 스타일의 기차칸으로 변신시킨 샤넬. 카페와 레스토랑을 갖춘 샤넬 기차에서 크로아상과 커피를 즐긴 이들은 곧 각 도시의 지명이 적힌 기차역으로 향했죠.
가브리엘 샤넬과 그의 연인 보이 카펠의 러브 스토리가 깃든 도빌 기차역에서 출발해… “당신은 움직이고 여행을 떠나야한다. 경이로움을 경험하기 위해서. 여행은 젊음과 즐거움이 곧 에너지임을 일깨운다”는 칼 라거펠트의 말을 곱씹으며.. 결국 버지니 비아르가 새롭게 해석한 에너지, 즉 샤넬의 정신과 맞닿은 여행을 위한 크루즈 컬렉션으로 모든 스토리는 완성되었죠.
새로운 수장의 기운을 얻어 한층 모던하게 진화한 샤넬 컬렉션은 리본과 카멜리아 등 브랜드의 순수한 상징을 중심으로 투톤 슈즈와 시그너처 백 등 익숙한 아이템들을 탐날만큼 신선하게 탈바꿈시켰답니다. 그리고 새로운 컬렉션에 마음을 빼앗긴 이들은 샤넬의 새로운 챕터를 향해 힘찬 기립 박수를 보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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