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ekorea
엘르와 #입생로랑뷰티 가 함께 한 브랜드 디스커버리는 마라케시에서 파리로 이어집니다🇲🇦🇫🇷
실제 1974년부터 2002년까지 오트쿠튀르 살롱과 그의 작업공간이 있던 장소에 위치한 파리 16구의 입생로랑 뮤지엄. 특히 새하얀 벽과 거울이 인상적인 그의 스튜디오는, 살아생전 작업하던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어디선가 무슈 생로랑이 문을 열고 나올 것만 같은 기분마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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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 최초로 바지를 입히고, 르스모킹 룩을 창시했으며, ‘패션은 사라지지만 스타일은 영원하다’는 명언을 남긴 그의 모든 유산이 남아있는 장소에 와보니 입생로랑 뷰티의 대담한 컬러와 룩, 화장품을 통해 여성들에게 전달하는 메시지와 애티튜드, 혁신과 과학이 담긴 텍스처와 효능에 자연스레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파리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방문해보세요
📍5 avenue Marceau, Paris 16
✍🏻정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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