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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사이즈 ‘CD’ 잠금장치, 뒷면에 섬세하게 장식된 30 Montaigne 시그니처가 돋보이는 가방.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디올의 모든 것이 시작된 곳, 30 Montaigne 에 헌사하는 ‘30 Montaigne’백입니다. 우아한 카프 레더 혹은 화려한 Dior Oblique 캔버스 소재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백은 가죽 디테일로 매력을 더한 블루 또는 버건디 버전으로 출시되는데요. 맞춤 제작 및 길이 조절 가능한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어 핸드백, 숄더백, 크로스 백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디올의 정수를 담아낸 ‘30 몽테뉴 백’은 디올 매장 그리고 Dior.com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DITOR_M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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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ing the Dior 30 Montaigne Bag. Available now in Dior boutique and Di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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