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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조의 뉴 백 ‘탈리백’ 홍콩 론칭 파티에 초대된 더블유! 오랜만에 만난 보아가 더블유의 카메라를 향해 반갑게 인사합니다. 평화, 사랑, 행운 등 각각의 백 마다 부적같은 의미를 지닌 탈리백. 신비하고 미스테리한 탈리백의 컨셉에 맞춰 파티장은 꾸며졌답니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더블유를 초청한 디자이너 움베르토와 캐롤 림이 직접 더블유 독자들에게 탈리백의 론칭 소식과 인사를 전하네요. #kenzo #kenzotali #boa #보아 @kenzo @boakwon @wkorea #editor_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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