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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패션위크 갑자기 쏟아지는 눈에도 예쁨 유지하며 #샤넬 (@chanelofficial)오트 쿠튀르 쇼 장에 도착한 #김고은 (@ggonekim)이 마리에게 건내는 짧은 인사로 컬렉션 영상 시작할게요. 이번 시즌은 뮤제 꼬냑 제이에서 진행중인 전시, 에서 영감을 받았는데요. 말린 꽃을 레진에 담가 완성한 엠브로이더리, 타조 털이나 러플 장식 등으로 완성한 18세기 스타일 실루엣의 룩이 특히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샤넬 오트 쿠튀르의 하이라이트, #웨딩드레스 는 반짝이는 실버 시퀸 엠브로이더리가 가득한 수영복이었죠. 수시로 업데이트 되는 오트 쿠튀르 현장은 마리끌레르 #Instagram #story 를 확인해 주세요. #EDITOR_L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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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ing the Chanel Haute Couture Collection video with a Hello from Kim Go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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