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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 바카렐로가 직접 선정한 아티스트들이 바라본 생 로랑의 다양한 면모, 개인의 복합성을 면밀하게 담아낸 프로젝트 ‘셀프(SELF)’. 이를 위해 생 로랑과 함께한 첫 주자는 일본의 유명 사진작가 다이도 모리야마로입니다.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이번 프로젝트의 첫 시리즈는 11월 9일 파리 팔레 루아얄 오를레앙 갤러리 안뜰에서 공개될 예정이라는군요. 정말 기대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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