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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팔라조 누보 뮤지엄에서🏛 구찌 2020 리조트 컬렉션이💃🏻 열렸죠.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미국의 낙태법 찬반논쟁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컬렉션에 담았습니다. 그의 의견은 ‘여자들이 어떤 결정을 내리든 본인의 선택을 존중해야 한다’는🙆🏻♀️ 것이었죠. 97벌의 룩 중에는 ‘나의 몸 나의 선택(My Body My Choice)’, ‘종소리(Chime)’ 같은 슬로건이 적혀 있었는데요. 종소리는🔔 성평등 캠페인인 ‘변화를 위한 종소리(Chime for Change)’를 뜻합니다. 난소에서 꽃이 자라는🌸 모양을 자수놓은 드레스, 이탈리아에서 낙태가 합법화된 1978년 5월 22일을 새긴 케이프도 있었고요. 성평등은 잠깐의 유행이 아닌 모두가 함께 추구해야 할 인류적 가치입니다.
(📷Courtesy Photos ✍🏼Borah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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